□ 천안 동남경찰서장(총경 홍덕기)은,

  ○ 지난 2014년 6월 1일부터 2014. 7월 24일까지 천안시 동남구 영성로 일원 00식당과 공사현장을 전전하며 특별한 이유없이 식당에 들어가 탁자를 뒤 엎고, 화분을 집어 던지 등 물건을 닥치는 대로 때려 부숴 타인의 재물을 상습적으로 손괴하고,

  ○ 이를 말린다는 이유로 피해자 강00(57세)오른쪽 손가락을 잡아 꺽어 전치 3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가하는 등 같은 방법으로 피해자 4명에게 폭력을 휘둘러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하였다.  

  ○ 마침내 천안동남경찰서 형사과에서는 술만 마시면 폭력을 일삼는 상습주취 폭력자 박00(55세)를 상습폭력상해 등 피의사건으로 2014. 7. 22일자 체포하여 구속하자 많은 주민들로부터 격려와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