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동남경찰서(서장 홍덕기)는,

  ○ 7월 30일(수)자로, 기존 경미한 소년사건에 대하여 선도조건부 훈방, 즉결심판, 입건여부등을 외부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실질적 계도를 하는 선도심사위원회를 활성화 하기위해 기존 외부전문가를 3명에서 12명으로 확대 위촉 하였다. 

  ○ 선도심사위원회는, 청소년 범죄 발생을 근본적으로 억제하고 소년범의 정상적인 사회 복귀를 도모하기 위해 범죄를 유발할수 있는 환경요인을 개선하고, 피해자의 신체적·정신적 치유 및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청소년단체·의료시설 연계, 사후 모니터링등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며,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청소년 선도·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선도심사위원 구성을 선도분과, 생할지원분과, 의료분과, 법률분과로 나누어 사회에 덕망있는 분들로 9명을 추가 위촉하고, 

 ○ 한편, 동남경찰은 앞으로 청소년범죄 가·피해자, 가출청소년등에 대한 선도·지원방안을 논의·시행으로 자치단체, 청소년단체, 의료시설등 참여대상을 확대하여 지역사회내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건전한 청소년 선도 및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