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동남경찰서(서장 홍덕기)는,
 ○ 8. 27.(수) 10:00 천안동남경찰서 3층 소회의실에서 동남관내 홈플러스 천안점 등 다중이용시설 관리자 10명이 모두 모인 가운데현장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 이번 간담회는 대형마트나 놀이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아이들이 보호자를 이탈하여 미아가 발생하면 신속한 발견을 위해 출입문을 막고 자체인력과 장비를 활용하여 수색한 후에 실종아동등을 발견치 못할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코드아담 제도의 빠른 정착을 위해 제도 안내 등 교육을 실시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 현재까지 코드아담 제도 자체가 시민에게는 생소하지만,  다음달 예정인 다중이용시설 미아발생 모의훈련 FTX를 통하여 코드아담 제도가 조기에 정착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 한편,
 ○ 동남서는, 현재 실시중인 미아등 실종아동예방을 위한 현장사전등록과 함께 코드아담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실종아동등 미아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