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동남경찰서장(총경 홍덕기)은,

  ○ 2014. 9. 2. 15:00경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평온한 치안을 확보하기 위해  천안 최대 재래시장인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민생 치안 현장을 둘러보고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특별방범활동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방문은 시민들과 편안한 만남을 통해 경찰에 대한 의견을 듣고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먼저, 지역 상인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찰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시장상인과의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 이날 간담회에서는 추석연휴의 혼잡한 분위기를 틈타 벌어질 수 있는 범죄에 대해 선제적 방범활동 및 신속한 검거체계 구축하기 위한 시장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할 파출소장에 연휴기간 취약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방범활동을 주문하기도 하였다.  

  ○ 이어, 동남경찰서장(총경 홍덕기)과 시민경찰 등 협력단체원 30여명은 명절을 맞아 장을 보러 온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주변 소매치기 등 범죄 발생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 천안동남경찰서 홍덕기 서장은“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치안 현장을 자주 찾아 경찰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