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서장 조대현) 합덕파출소는 지난 29일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안전을 위해 헌신한 우강면 생활안전협의회 전영진 회장, 시민경찰 4기 김대환씨에게 감사장을 전수했다.

 우강면 생활안전협의회와 시민경찰은 평소 지역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큰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 선도, 범죄 취약지역 순찰 등 경찰과의 협력 방범활동에 기여한 유공이 크며, 특히 2017년부터 꾸준히 범죄 취약지역 등 합동순찰을 진행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주춤하였던 협력 방범활동을 올해부터 다시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합덕파출소(소장 김성대)는 “평소 지역 치안문제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경찰 협력단체와의 유기적인 관계 유지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우강면 생활안전협의회 전영진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치안문제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 등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경찰과의 협력 방범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으며, 

 시민경찰 4기 김대환씨는 “우리 시민경찰은 지역 치안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2017년부터 현재까지 경찰과의 협력 방범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이번 감사장을 원동력 삼아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 지역 공동체 치안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