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는 추석을 맞아 가시적인 범죄예방활동으로  주민들이 평온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6.9.5(월)～9.18(일), 14일간 특별방범활동을 추진한다.

지역경찰에서 금융기관,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농산물 보관 장소 등에 대해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 에서는 1인 근무 금융기관 등 취약시설을 중점 점검을 실시한다.

방범진단 결과를 분석 취약지역․시설에 대해 가시적 집중순찰 및 선별적 검문으로 범죄예방 및 검거활동을 병행한다.  

또한, 최근 절도, 노인상대 사기 등 범죄사례 및 예방법에 대해 맞춤형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범죄예방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청양경찰서장(총경 홍덕기)은 “명절기간에 증가하는 가정폭력,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 상대 범죄 등 적극대응 안전 확보로 지역주민이 평온하게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