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서장 남경순) 정산지구대(대장 사의창)에서는 지난 7일 밤8시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정산중‧고등학교 교사 등 40명은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우범지역 도보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산면에는 정산중․ 고등학교에 25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이중 공주 등지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100명이나 되고 있다.

신학기에는 학생들 간 위력을 과시하며 폭력을 행사할 위험 있어 학교주변과 공원 등 범죄사각 지역에 대하여 합동으로 순찰하며 캠페인을 실시 건전한 학업분위기를 저해하는 요인을 없애고자 하는 것이다.
 
임홍빈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경찰 및 자율방범대 등과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사의창 정산지구대장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하여 경찰력만으로는 부족한데 지역사회 협력단체와 공동으로 협력하여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정착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