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서장 조영수)는 지난 4월 23일 관내 동서산업 회사 앞에서 화물차량 사고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예방을 위하여 화물차 운전자, 대표자 등을 대상으로 과다․불량적재 법규위반행위 등 운송업체 현장진출 계도․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올해 화물차로 인한 사망자가 작년 동기간 대비 증가하여 안전운행이 절실한 실정으로 최근 봄철을 맞아 화물차의 이동차량이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적재물 추락방지조치위반, 적재용량초과, 난폭운전 등에 대해서 4월 한달 동안 집중계도한 후 5월 27일까지 엄정단속하여 대형교통사고 예방강화에 노력하기로 하였다.
한편 화물차 교통사고는 대형사고로 직결될 수 있어 낮에도 전조등을 켜서 각별한 주의와 안전기준을 준수하며 운행하도록 요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