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  4대악 근절위한 치안올레길 순찰 
- 청양읍 십자로주변에서 5월 10일 제1차 치안올레길순찰 -


  청양경찰서(서장 유재성)가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아빠와 함께하는 안녕! 치안 올레길 순찰’을 실시한다.

  ‘아빠와 함께하는 안녕! 치안 올레길 순찰’은 범죄 취약지역에 순찰 노선을 지정, 학생․학부모· 협력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합동 순찰 및 캠페인을 실시하는 것으로,
  평소 어머니들이 주로 자녀들의 봉사활동에 함께하고 있어 아버지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가족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순찰의 실질적인 범죄예방효과와 함께 학생들의 귀가를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한다.   
  이번 제1차 치안올레길 순찰은 10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30분간 청양읍 소재 십자로주변에서 1.5km 거리를 가두캠페인으로 진행할 것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 등은 청양경찰서 생활안전계(041-943-218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치안올레길 순찰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봉사활동 시간을 인증하고 확인서를 발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