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서장 조기연)에서는 7월 1일부터 차량을 소유하지 않은 민원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차량 제공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그동안 차량이 없는 민원인이 읍내에서 원거리에 위치한 경찰서를 방문하기 위해 도보나 택시를 이용하여야 하기 때문에 불편함은 물론 경제적 부담까지 있었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 경찰차량으로 안전하게 모시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또한, 범죄 피해자나 참고인은 사건담당 경찰관과 사전 협의로 버스터미널에서 모셔오거나 모셔다 드리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
  조기연 청양경찰서장은 『주민을 섬기는 전국 최고의 경찰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경주 하겠다』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