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서장 조기연)는 4월 1일부터 행락철 단체 여행객 증가에 따른 대형 교통사고 예방으로 관광지 주변에서 관광버스 등 대형버스 운전자 상대 음주운전 단속 및 교통안전지도를(4.1-5.30) 실시하기로 하였다.
특히 행락철 관광버스 대형사고 원인은 졸음운전, 차내 가무행위, 대열운행,안전띠미착용 등 안전 불감증에 만연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강화하고 강력 단속 등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조기연 경찰서장은 “청양 관광지 주변 사고 위험장소에 대하여 안전진단 및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로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길이 될 수 있도록 전 경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