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경찰서(서장 홍덕기)에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인터넷이나 SNS를 이용한 마약류 불법 거래행위를 집중단속 한다    
    마약은 살인, 강도 등 강력범죄의 매개체가 되어 그 폐해가 너무 큰데도 인터넷 등을 통해 위험성이나 폐해를 인식하지 못하는 청소년까지도 쉽고 빠르게 접근할수 있어 집중단속으로 사전 분위기를 제압하기 위해서 이다 
    단속대상은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 채팅 앱을 이용한 필로폰·대마 유통사범, 청소년 상대 유통사범, 졸피뎀 등 의료용 마약류 불법 유통·투약사범 등이 해당된다
    경찰서에서는 마약 전단팀을 구성, 인터넷·SNS의 게시글 검색을 강화하여 매매자 등에 대한 추적 및 검거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관계자는 신고자 등 관련자는 가명조서를 활용하는 등 비밀을 철저히 보장하니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