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서장 홍덕기)에서는 5. 24∼25일 2일간 20:00부터 청양읍과 정산면에서 경찰, 남․녀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원, 학부모,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폭력 등 범죄예방과 주민생활 안전 확보를 위한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합동순찰은 공원, 재래시장, 원룸밀집지역, 학교주변 등 여성 및 청소년 비행  우려지역 중점 점검하는 가시적인 범죄예방을 위한 도보순찰 방식으로 진행했다.
 최근 사회적 충격을 준 공중화장실에서 여성 살인 사건 등 강력범죄 분위기 차단과 주민 참여치안 활성화를 통한 효과적인 범죄예방을 위해서다.  
 한편, 경찰에서는 도보 합동순찰에 참여한 주민, 협력단체, 학생 등과 격의 없이 대화를 통해 순찰이 필요한 지역 등 의견을 수렴 범죄예방 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청양경찰서장 홍덕기는 주민․협력단체 등 주민 참여를 통한 가시적인 협력 치안활동을 활성화하여 범죄분위기를 사전 차단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