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경찰서(서장 최복락)는 21. 3. 10.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초촌농협 송00 계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 지난 3. 9. 13:40경 초촌농협을 방문한 65세 남성이 고액의 현금을 인출해 달라고 하는 행동을 이상하게 여겨 이유를 물어보자,  “NH저축은행 직원이라며 농협 대출금을 국민은행의 저금리 대출로 해주겠다고 하였다,”며 보이스 피싱 의심이 되어 평소 허보열 초촌치안센터장이 매일 금융기관에 들러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을 하던 것이 생각나 즉시 초촌치안센터장에게 전화하여 신속한 출동으로 피해자의 인출을 제지하여 2,000만원이라는 큰 금액의 피해를 예방하였다. 
○ 부여경찰서 관계자는 “금융기관 종사자의 세심한 관찰과 경찰관의 즉각적인 조치로 큰 피해를 예방하였으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및 금융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군민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