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경찰서(서장 최복락)는 4. 13.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신고자 NH농협은행 부여군지부 최효선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 지난 4. 8. 피해자는 정부지원금대출을 해주겠다는 전화를 받고 장암농협에서 수표로 1,000만원을 인출한 후 부여군지부 농협에서 현금으로 교환하기 위해 방문하였으나 신고자는 고액인 점이 수상해 경찰관에게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하였다. 
  ○ 최효선 직원은“다액의 현금을 인출하는 군민이 있을 경우 112신고하라”는 내용의 부여경찰서에서 배부한 보이스피싱 홍보전단지와 플래카드를 보고 신고하였다고 한다.
  ○ 부여경찰서(서장 최복락) “금융기관 종사자의 세심한 관찰이 어르신들의 큰 재산을 지켰다.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보이스피싱으로부터 안전한 부여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