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署, 아동 대상 범죄예방교실 높은 호응
 - 사례중심 애니메이션 교육자료를 활용해 교육효과 높아  -   

□ 아산경찰서(서장 신주현)는
    아산경찰서(서장 신주현)는 지난 11(수) 오전10시에 아산시 풍기동에 위치한 숲속성광유치원에서 7세 유치원생 75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학교폭력·교통안전교육 등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이슈가 되었던 ‘용인 캣맘 사건’의 용의자가 형사       미성년자로 밝혀지는 등 어린이들이 장난 또는 범죄의식 없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7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교육을 진행한 경찰관은 숙명여대를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학교전담경찰관 특채 1개로 임용된 새내기 여경인 장서희      순경이 담당하였으며 교육내내 아동들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아산경찰서 최한욱 경사는 실제 어린이들이 장난 또는        범죄의식  없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가 간혹 발생한다며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지속적인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