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이재승)에서는 2013. 1. 2.(수) 09:30 아산경찰서 대회의실에서 13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의 첫 시작, 시무식을 가졌다.  

◦ 아산경찰서는 2012년 주민은 갑, 경찰은 을이라는 주민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경찰로 발돋움하며 노인안전․학교폭력․교통사고 예방 활동으로 아산의 안전한 치안활동에 총력을 다하였으며 계사년인 2013년에는 보다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경찰로의 다짐을 강조, 경사이신(敬事而信)의 마음가짐으로 힘찬 시작을 다짐하였다. 

◦ 이재승 서장은 시무식에서 “경사이신의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정성을 다하고 국민에게 신뢰를 얻는 경찰이 되어야 하며, 2013년에도 국민생활의 안전을 확보에 빈틈이 없어야 하며, 성폭력·학교폭력·가정파괴범·불량식품 등 민생을 불안케 하는 사회악 척결에 앞장서며, 서민과 소외된 약자에게 온기가 골고루 퍼지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경찰로 치안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