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이재승)와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갑진)는 12월 18일 10시 연말연시를 맞아 아산시 송악면 역촌리에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꿈꾸는 나무’를 방문하여『사랑의 김치냉장고』를 기증하였다.

 장애인 보호작업장 ‘꿈꾸는 나무’는 장애로 인하여 일반작업환경에서 일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제빵기술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사회에서 홀로 자립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 재활시설이다.

 아산경찰서(서장 이재승)는 “올해 유난히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 날씨에서 소외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경찰내 나눔문화를 확산하여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더불어 함께 살 수 사회를 만드는데 경찰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