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윤중섭)는,
  9월 5일 오후 12시 경 빈상가 건물에 바다이야기 게임기를  설치해  무허가 성인 게임장을 운영한 업주 등 을 검거 하였다.    
    검거된 A모씨(남, 36세)는  지난 9월초부터 인주면에 있는  빈상가 건물에 바다이야기 게임기 40대를 설치해 놓고 무허가 성인게임장을 운영한 것이다.
    피의자들은 당진, 평택 등 인접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손님으로 끌어들이고 외부에 노출이 되지 않게 창문을 선팅 해 불빛 등이 새나가지 않도록 빈 사무실로 위장하여 단속에 대비하는 등 치밀함도 보였다. 
   이날 아산경찰서 생활질서계 단속 경찰관들은 현장에서 게임기 40대, 현금1,140,000원을 압수하였으며 검거된 피의자들을 불구속 수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