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경찰서는(서장 장권영)
  8일(수) 08:00부터 서천군 마서면 도삼리 국립생태원 정문 앞 신호등을 종전 점멸체계에서 정주기 신호로 전환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최근 국립생태원 개원 후 관광객들이 많아져 차량 통행량이 증가함에 따라 원활한 소통과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신호등을 정상 운용할 방침이며, 

  또한, 운전자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운용 전 플래카드, 전광판 등을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병행할 방침입니다. 
  
  장권영 서장은 “국립생태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변을 지나는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고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