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다문화 가정 지원행사 가져-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논산경찰서(서장 김익중)는 지난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다문화 가정 여성, 사회복지시설,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6일 논산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 여성을 초청, 농산물상품권, 선물세트(1인당 20만원 상당) 등을 전달하는 다문화가정 지원행사를 보안협력위원회와 함께 가졌으며  

또 7일에는 벌곡면 만복리 만복수양관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장과 환담하면서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시설물을 둘러보고 어려운 근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는 시설 종사자 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오늘 8일에는 경찰서 청사 청소용역원을 찾아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항을 실천하고 있다

논산경찰서에서는 작년에 이어서 금년에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위문.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으로 논산․계룡시민에게 다가가는 \'따뜻한 경찰상\'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연락처 - 논산경찰서 경무과 경사 김용각(041-745-3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