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서,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 2단계 돌입

 ○ 기 간 : \'11. 9. 5. ～ 9. 13. (9일간, 순찰 강화 및 경력 배치)
 ○ 내 용
    금융기관, 상가 주택가 등 범죄 취약개소에 대한 정․사복요원
    배치 및 일제검문 검색 등 가용경력 집중, 총력방범 활동 전개


□ 논산경찰서(총경 김익중)는 ‘11. 9. 5 부터 9. 13일까지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 2단계에 돌입, 금융기관을 비롯하여 금은방 등 현금 다액취급업소와 원룸 밀집지역 등 주택가 범죄 취약지에 경찰 및 협력방범(시민명예경찰, 자율방범대) 등 가용인력을 최대한 동원 집중배치하여 총력방범활동 전개, 추석절 치안확립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 특히, 기간 중 금융기관 개․폐점과 점심 등 취약시간에 경찰관을 집중 운용하여 금융기관을 상대로 한 강․절도와 현금자동 지급기 주변에서의 날치기 등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금융기관 현금호송실태를 점검하여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로 하였으며, 시민명예경찰은 솔선수범하여 자체적으로 순찰조를 편성하여 각 지구대, 파출소 취약 금융기관 폐점시간대(15:00～폐점시까지) 날치기 등 범죄예방을 위하여 순찰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 주택가 및 원룸밀집지역 등 취약지에 대하여는 112순찰과 도보순찰을 강화하고, 금은방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 주변에서 집중검문검색 및 형사활동 강화로 날치기 등 범죄 예방은 물론 검거활동에 주력하기로 하였다.

  ○ 또한, 지역간 경계 등 주요 범죄 이동로에 취약시간대 목검문소를 운영하여 농산물과 축산물 수송차량에 대한 집중 검문검색으로 농축산물 도난 예방에도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 논산경찰은 또 금융기관 상대 범죄예방을 위하여 일제검문검색을 실시, 도난수배차량 및 범죄의심자 색출로 제2의 범죄예방에 전념토록 하였다.

  ○ 논산경찰 관계자는 전 경찰력을 투입하여 총력 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만큼, 각 업주와 주민들도 범죄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위방범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