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전·의경회』와 야간 합동순찰 전개
 □ 논산경찰서(서장 이성호)에서는,
      수능시험을 앞두고 청소년들의 탈선과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건전한 학업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관내 상가밀집지역과 우범지역에 대하여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선도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12. 11. 1. 20:00경 논산지구대에서 신임 경찰서장과 직원, 전·의경회원 등 약 40명이 청소년탈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갖은 후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오거리 로데오 골목과 부영아파트 놀이터 등 우범지역을 경찰관과 합동으로 청소년 보호활동을 하였다.
      논산경찰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만들고 강력사건 방지를 대비하여 시민단체 등과 합동으로 아침 등굣길 합동 캠패인 활동과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범죄예방교실, 학생부장과의 SNS를 구축하여 학교와의 사전정보 공유로 선재적 대응을 하고 있다
      논산경찰(서장 이성호)은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신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 모두가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청소년 보호활동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