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훈련소 주변 호객행위 근절 캠페인  

□ 논산경찰서(총경 김창수)는
 ○ 논산경찰서는 23일 연무읍 육군훈련소 주변 상인들 상대 경찰서, 자치단체, 시민단체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으로 호객행위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 이날 캠페인은 육군훈련소 입소․면회일에 일시적으로 차량이 몰리며 교통정체 현상이 일어나는 상태에서 호객행위로 인하여  더욱 가중된다는 민원이 다수 발생하여 원활한 교통소통과 육군훈련소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호객행위가 없는 논산시의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 논산경찰서는 이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3월을 호객행위 근절 홍보기간으로 설정 계도활동을 벌인 후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갈 예정이다.
   ○ 김창수 논산경찰서장은 “그동안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호객행위가 근절되지 않았는데, 이번만큼은 호객행위를 완전히 뿌리 뽑는다는 각오로 자치단체와 합동으로 보다 더 강력한 단속으로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정착 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