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경찰서(서장 이안복)는
 ○ 지난 7월 20일 취임 후 관내 교통사망사고 발생지역을 직접점검, 안전시설물을 확인하는 등 사고예방에 전력을 기울이기 위한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 이와 관련, 금년도 교통사망사고 발생에 대한 원인․분석을 통하여 낮 시간대 졸음․과속운전으로 인한 차량단독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에 착안하여 과속예방입간판을 설치하고, 정안면에 있는 차령터널(국도 23호, 천안→공주)내 졸음운전 경보장치를 설치하여 운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 터널내에서 사고예방을 위해 추가로 설치 운영 할 계획이다.
 ○ 또한 사망사고 발생지점 및 사고우려지역에 대하여 운전자들의 경각심과 사고예방 붐 조성을 위해 80여개의 플래카드를 설치,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하여 교통사망사고 예방 홍보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이안복 공주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사전에 교통사고 발생 우려  지역을 파악하여 시설물 등을 개선하는 등 안전한 공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