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학대·학교폭력 예방 캠페인도 병행
 공주경찰서(서장 심은석)는
  ○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공주시 석장리박물관에서 개최된 “석장리 구석기 축제”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사전지문등록’을 운영하였다.

  ○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경찰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사전 지문등록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 사전지문등록이란 아동 등의 지문을 경찰전산망에 등록하여 실종 발생 시 신속하게 발견하는 제도로 ‘안전드림앱’을 통해서도 등록할 수 있다.

  ○ 또한 이날 행사에는 공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직원들이 아동학대·학교폭력 근절 홍보지 등을 배부하면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모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와 더불어, 학교폭력 피해 시 117신고 또는 학교전담경찰관과 상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성폭력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 심은석 경찰서장은“어린이들이 아동학대·학교폭력·성폭력이 없는 밝은 세상을 열어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하고 행복한 공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