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동남서(서장 홍덕기)는,

 ○ 올바른 112 신고문화 정착을 위해, 
    허위신고 및 관공서 소란난동행위 근절 홍보문구를 새긴 휴대전화 전자파 차단 스티커 3,000매를 제작하여 천안동남경찰서 협력단체와 공동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112허위신고 근절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천안동남서 문성파출소(소장 김승수)는, 
     2014. 8. 25. 18:00경 천안역 인근에서 천안동남서 생활안전협의회원 20여명과 함께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112허위신고, 이제그만!!!”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전자파차단 스티커를 나누어주면서 112허위신고의 심각성 및 올바른 112신고문화 정착을 캠패인을 벌였다.

 ○ 이 자리에서, 스티커를 받은 한시민은 전자파차단 스티커를 휴대전화에 부착하면서 “허위신고 근절문구가 부착된 전화기를 보면, 허위신고를 하려다가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될 것 같다”라고 말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천안동남경찰서에서는, 올바른 112신고문화 조기정착을 위해 관내 전 기능 및 파출소로 홍보활동을 확대 전개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