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2대 부여경찰서장에 김화순(57세) 서장이 취임했다 

김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정성어린 치안 서비스를 제공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편안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6월 지방선거에서 깨끗한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는 한편 소통과 화합을 통하여 부여경찰서를 전국에서 가장 근무하고 싶은 경찰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